je t'adore 썸네일형 리스트형 ma vie quotidienne. #1. one summer night, 한여름밤의 꿈 엄마랑 이모랑 김수녕 양궁장에 가서 운동을 하던 밤. 보름을 살짝 지나 하현달에 가까워가는 달빛과 그 빛에 숨죽여 조용히 반짝이던 별들. 새까만 하늘과 푸른 풀냄새, 풀벌레 울음소리와 나방의 날개짓. 잔디밭을 둘러싼 트랙 위를 떠도는 '꿈꾸는 라디오'. 너무 행복해 벅찬 가슴을 주체할 수 없어서 650미터 한바퀴를 쉬지않고 질주했다. 아름다운 여름밤의 한 장면. #2. 김지석 *_* 꺅꺅!! 간만에 가슴설레는 연예인! '미우나 고우나'의 강백호도 좋았는데, 오랜만에 본 영화 '국가대표'의 칠구는; He's taking my breath away! 근육도 근육이지만 저 묶은 머리 ㅠ_ㅠ #3. 해병대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1주일동안 지방들을 태워버리자~.. 더보기 이전 1 다음